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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 혈관종(Multiple Hemangiomas)이란?
다발성 혈관종은 몸에 여러 개의 혈관종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신생아와 영유아에게 나타나는 양성 혈관 종양입니다.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피부나 내부 장기에 혹처럼 형성됩니다. 보통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지만, 크기나 위치에 따라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1. 증상
- 피부 혈관종
- 붉거나 푸른빛을 띠는 혹이 여러 개 나타남
- 시간이 지나면서 크기가 커지다가 점점 줄어듦
- 얼굴, 목, 등, 팔다리 등에 주로 발생
- 내부 장기 혈관종(간, 폐, 위장관 등)
- 크면 장기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음
- 간 혈관종이 클 경우 간 기능 저하, 복부 팽만감 발생 가능
- 위장관에 생길 경우 출혈, 빈혈, 복통 유발 가능
- 심한 경우
- 다발성 혈관종이 간이나 폐 등에 집중될 경우 심장 기능에 부담을 주거나 호흡 곤란을 일으킬 수도 있음
2. 원인
- 유전적 요인: 가족력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음
- 태아 발달 과정의 이상: 태아의 혈관 형성 과정에서 이상이 발생하여 혈관이 과도하게 증식하는 경우
- 호르몬 영향: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이 혈관종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음
- 저체중 출생 및 조산: 조산아나 저체중아에서 더 자주 발생하는 경향이 있음
3. 치료 방법
- 경과 관찰: 대부분의 혈관종은 1~2년 내에 점점 사라지므로 특별한 치료 없이 관찰하는 경우가 많음
- 약물 치료
- 베타 차단제(Propranolol): 혈관종의 크기를 줄이고 성장 속도를 늦추는 데 효과적
- 스테로이드: 혈관종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지만 부작용이 있을 수 있음
- 인터페론 또는 면역 조절제: 중증 혈관종에서 사용되나 부작용이 많아 신중하게 사용됨
- 레이저 치료: 피부에 생긴 작은 혈관종이나 출혈을 막기 위해 레이저 치료 시행 가능
- 수술적 제거: 크기가 매우 크거나 중요한 장기를 압박하는 경우 수술로 제거 가능
4. 예후 및 관리
- 대부분의 혈관종은 자연적으로 줄어들어 특별한 치료 없이도 문제없이 회복됨
- 하지만 다발성 혈관종이 중요한 장기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정기적인 병원 검진과 조기 치료가 필요함
- 영유아의 경우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나 MRI 등을 통해 경과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
결론
다발성 혈관종은 양성 종양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크기와 위치에 따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특히 내부 장기에 영향을 미칠 경우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